Loser
Tame ImpalaLoser · 2025"Loser"는 일관형이다 — 신시사이저 신 펑크 베이스라인과 팔세토 보컬이 시종일관 나른하고 자기비하적인 온도를 유지한다.
이 큐레이션은 그 "댄서블한 자기혐오"의 방을 만든다: 파커 자신의 필-굿 뮤직 세계관(80s 신스펑크·소울)에서 출발해, 같은 팔세토+신스베이스 조합을 다른 시대·다른 국적에서 쓰는 곡들로 옆으로 새며(프린스류 미네아폴리스 펑크, 일본 시티팝, 브릿팝 시절의 텍스처), groove와 texture 축을 보컬 축만큼 비중 있게 섞었다. mixed 프로필이라 입문급 히트(맥 드마르코, 프린스)와 조금 더 안쪽(레온 웨어, 야마시타 타츠로)을 함께 배치해 발견 쪽으로 살짝 기울였다.
뿌리가 된 곡
3곡미니멀 신스 펑크 베이스라인과 팔세토 보컬이 시드의 그루브·발성 원형의 직접적 원류로 들린다.
디스코-펑크 베이스와 하이톤 보컬의 흥겨운 나른함이 시드가 계승한 그루브 원형의 원형질에 가깝다.
70년대 소울 팔세토와 부드러운 펑크 베이스 라인이 시드가 참조하는 레트로 소울 팔레트의 뿌리를 보여준다.
같은 시기의 곡
1곡신스 베이스 그루브와 몽롱한 팔세토가 같은 네오사이키델리아 씬에서 시드와 나란히 선다.
멀리서 닮은 곡
3곡장르도 시대도 다른데 같은 원형을 쓰는 곡들입니다. 이 큐레이션의 목적지예요.
굵은 신스 베이스라인과 미드템포 펑크 그루브가 시드가 계승한 80년대 펑크 텍스처의 원형을 흑인음악 씬에서 보여준다
미니멀한 펑크 베이스 그루브 위에 놓인 팔세토가 시드의 나른한 소울 텍스처와 발성을 네오소울 문법으로 재현한다
비지스의 배리 깁이 보여준 극단적 팔세토 브레이크가 시드의 나른한 팔세토와는 다른 벨팅형으로 같은 발성 원형을 공유한다